30분을 컴팩트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잉그올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오후 11-16시쯤으로 바뀌면서 만나게 된 메간 선생님! 이 전에 만났던 선생님과 또 다른 특별한 강점이 있으신 선생님입니다. 잉그올 특성상 인터넷의 딜레이가 있을 때에도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끝까지 경청해주시고 어떤 식으로 말을 하면 더 자연스러운지 상대방이 어떻게 이해를 하는지 등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굉장히 평범한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게 되지만 새로운 표현과 단어를 알게 되면서 더 수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기존에 알고 있던 표현을 재차 사용하거나 주제에서 언급이 되었을 때는 또 다른 표현방법이나 단어를 알려주셔서 스피킹 수업만으로도 깊이 있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꺼내지지 않아 주저리주저리 간단하고 짧은 문장으로 상황이나 표현을 설명하곤하면 그에 해당하는 단어를 알려주셔서 외국인과의 접점이 많은 저에게 아주 좋은 수업 시간이 됩니다. 설명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걱정말고 말할 수 있게 항상 집중을 해주며 메건 선생님과 저는 벌써 30분이 지났다는 것에 놀라하고 아쉬워하며 수업을 끝마치곤합니다ㅎㅎㅎㅎㅎㅎ 정말 아쉬워요 시간만 주어진다면 연속 수강 신청을 하여 진행하고 싶답니다..! 모든 잉그올 수강생들이 느끼실거라 생각이 들지만요 ㅎㅎㅎ 다른 수강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으실거라 생각이 드는 메건 선생님이라 수강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면 언제든 신청을 하고 봅니다!!ㅎㅎ 업무 특성상 신청 후 변경된 일정으로 신청 수업을 취소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하는데, 그 다음 수업에 미안했다고 말씀드리면 언제나 괜찮다고 하시는 선생님..!!! 아마 어린이 수업도 더 쉽고 재밌게 알려주실거라 생각이 되어 어린이 수강생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