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la 선생님 후기

지금 껏 5번 정도 다른 선생님들과 해봤지만 저에겐 딱 맞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두 편하게 대해주시고 훌륭한 튜터분들이시죠ㅎ 저는 영어를 완전 못하는 수준은 아니고, 영어 말하기에 있어서 겁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대화 도중에 잘못된 표현에 대해서(말하는데 지장은 없어서 알려주지 않으면 모르고 그냥 말할 만한. 굉장히 디테일 한 부분들. Ex] 전치사. 이런건 초보자 입장에서 글을 읽을 땐 보이지만 말할 땐 잘 못느낌 ㅠ)에 대해서 즉시 짚어주시고 수업 막바지 5분 정도는 말한 표현들 중에서 실수한 부분 들이나 외워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리뷰 해주십니다. 영어 강사로서의 경력이 느껴지는 티칭이었고, 외국인과 영어로 말하는 것에 있어서 좀 더 유창한 실력을 원하는 저에게는 아주 딱 맞는 티칭이었습니다. 아주 감사한 시간이었어서 처음으로 후기 남깁니다. (디테일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잘 맞는 것일 수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