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사시는 한국인 선생님으로서 제가 경험한 것과 비슷한 경험을 가졌다는 것에 확 끌렸던 선생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강한 선생님인데 수강하길 잘한 것 같아요! 제가 환경관련한 토픽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선생님을 찾고 있었는데 jenny 선생님도 비슷하게 환경에 관심이 있으셔서 대화가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한국어에서 영어로 번역한 듯한 말투나, 문법적으로나 표현적으로나 한국인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어색함에 대해서도 쉽게 캐치하시고 고쳐주셨어요! 환경문제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 분, 한국어 표현은 아는데 영어로 몰라서 이걸 배우고 싶으신 분들 Jenny 선생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