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친절한 Mariama

홈페이지에 들어왔더니 신규 튜터로 Mariama 를 추천하는 팝업을 보고 한 번 신청해봤다가, 저와 관심사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추가로 몇 번 더 수업을 이어갔어요. 수업 가능한 시간대가 많진 않지만 마침 이번에 연휴가 있어서 Mariama 튜터와의 수업을 꽤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최대한 제가 말하는 것을 기다려주고,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항상 활짝 웃는 미소로 대해주셔서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었어요. 영어 튜터, 강사로만 활동하시지 않고, 다른 커리어를 쌓고있는 직장인이다보니 비즈니스나 오피스 관련한 주제로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해진 콘텐츠로 수업을 하다가 관련한 다른 주제로 이야기가 넘어가서, 새로운 아티클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간 것도 좋은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