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나다 UBC에서 기후과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김해찬님을 만나봤어요!
2년차 잉그올 수강생이신 해찬님은 서류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끝내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셨어요.💝
해찬님이 경험하신 유학 준비의 모-든 과정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 UBC (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약칭 UBC)
캐나다 BC주의 명문대학교
Q. 해외 박사, 왜 결심하게 되었을까요?
저는 한국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잠시 연구소 생활을 하며 고민의 시간을 가졌어요.
연구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고, 세계적인 연구 환경에서 더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죠.
특히 기후과학 분야는 글로벌 연구가 필수적이라 해외 경험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Q. 박사 지원, 이렇게 시작하세요!
박사 유학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미리 관심 있는 학교와 교수님을 찾아 리스트업하는 거예요.📝
저는 관심 분야의 교수님께 미리 메일을 보내 학생을 뽑는지 확인했고,
덕분에 UBC 교수님과 미리 줌 미팅을 진행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죠.
학부 때 꾸준히 관리한 학점과 방학 중 연구 인턴 경험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친구들과 만든 연구 동아리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공모전 수상 경험은 지원 서류에 좋은 스펙이 되었죠.
⭐Sopie's Tip: 국제 학회 참석 경험과 토플 점수는 유학 준비 시 큰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어요.
Q. 교수님 컨택, 이렇게 성공했어요!
처음에는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도 답장이 없을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현지 시간으로 교수님 출근 직전에 메일을 보내면 답장 확률이 높다는 걸 깨달았죠.
메일에는 간단한 자기소개와 교수님의 연구 중 관심 가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적었어요.
미팅 이후 지원 의사를 분명히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예요.
Q. 풀펀딩 장학금 받는 법은?
해외 대학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바로 풀펀딩 장학금이었어요.
UBC에서 1년에 약 45,000달러의 장학금을 제공받았는데, 펠로우십 장학금, TA, 국제 학생 장학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사실 네고도 가능하다고 하니, 여러 학교에서 오퍼를 받으면 장학금 협상도 시도해보세요.💰
⭐Sopie's Tip: 풀펀딩 장학금 여부는 유학 결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니 꼭 확인하세요!
Q. 한국과 다른 해외 대학원 지원 과정
해외 대학원 지원 과정에서 가장 당황했던 부분은,
전형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점이었어요.
합격 발표가 날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는 일이 많았고,
가끔 학교에 직접 문의 메일을 보내기도 했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락을 시도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Sopie's Tip: 지원 결과가 늦게 나오는 경우도 많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해요.
해외 박사 유학을 준비하면서 불안했던 순간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큰 성장을 이뤄냈다고 생각해요.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여러분도 해찬님처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해외 유학 준비, 잉그올과 함께 공부까지 한 번에 끝내보세요!
✅ Scholarship(장학금)과 Stipend(연구비)를 모두 받을 수 있는 글쓰기, 잉그올이 모두 코칭해드립니다.
: 문단, 구조, 순서, 표현을 모두 바꾸고 장점을 발견하여 에피소드를 더 끌어내드려요!
✅ 만약 유학을 가본 경험이 있거나 해외에서 업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을 수 있다면, 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면? 걱정 마세요, 잉그올이 있잖아요!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세요 ˛ε♥з¸
⬇️더욱 자세한 해찬님의 UBC 합격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