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의 넘어야 할 산인 sop와 ps는 ... 챗지피티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쓰는데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쓰고 있는데도 정말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었고, 잉그올에 도움을 받기 시작했어요. 아는 선생님이 많이 없었는데, 처음 받아본 John선생님께 첨삭을 부탁드린 건 행운이었습니다. 지피티가 아무리 'strong하다'고 해도 잘 안믿겨지는데, 선생님이 꼼꼼히 살펴봐주시면서 '정말 괜찮은 글이다'라고 해주시니 안도감이 들었어요. 또 원어민의 시각에서 조금 더 매끄럽게 잘 다듬어주시고, 요청사항을 반영해 조금 더 어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조언해주셨어요. John선생님은 특히 수업시작하기 전부터 미리 문서를 살펴보시고 검토해주시는 분이여서,, 그의 세심함에 정말 매번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지막 학교 작성까지 우리 잘 해봐요 선생님...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