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를 원하는 주변 사람 모두에게 추천하고 다니는 EngAll

벌써 잉그올과 함께 영어공부를 한지 1년이 조금 넘었네요 ! 고등학교까지 학창시절 모두를 통틀어 완전 영포자에, 영어를 싫어해서 차라리 일본어나 중국어를 공부할 정도로 영어를 안쓰고 살 수 있다면 안쓰고 싶던 사람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학원에 진학해 국제 그룹에서 연구를 하게 되다보니 영어가 어쩔 수 없이 필수가 되어서 급하게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날로 먹는 걸 좋아해서 커비를 삼킨 거 마냥 저절로 잘하게 되고 싶은 불손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 맞는 프로그램을 찾으려고 전화영어, 회화 학원, 회화 과외, 다른 플랫폼의 화상 영어까지 안해본게 없을 정도였습니다 ㅠㅠ 우연히 잉그올을 접하고도 처음 상담 받고, 시작할 때 정말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진짜 커비를 삼키는 거마냥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게 되더라고요 ! 한 3개월만 해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실력이 느는게 스스로도 느껴질 정도가 되면서 이제 고정으로 하는 튜터님도 생기고 점점 잉며들어서 1년이 넘도록 하고 있네요 ㅎㅎㅎ 처음 시작할 때는 자신감도 없고 한 문장을 완성하기도 버거워서 어버버만 하던 제가 이제는 먼저 그룹의 외국 학생에게 말을 걸고 스몰톡을 하고 이야기를 주고 받는 수준까지 성장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부족한게 너무 많지만 1년의 기간동안(꾸준히 하지 못했던 기간도 있긴 하지만..) 빠르게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같은 연구실 인원이나 주변에서 제가 영어 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들 물어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저를 통해 유입된 인원이 많아지더라구요 ! 원래 좋은 건 나눠야 맛이니까 여기 저기 추천도 엄청 하고 다녔습니다 ㅎㅎㅎㅎㅎ 사실 금액이 부담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금액의 2배 3배의 효과가 있으니까 고민이라면 한달이라도 해보는걸 진짜 진짜 너무 추천합니다 !!!! 맞는 튜터를 찾는 동안 처음 만난 사람과 어떤 표현을 사용해 소개를 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가야 하는지도 많이 학습할 수 있어서 한달동안 이 튜터 저 튜터 해보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 진짜 주변 모든 학생들 가족들 다 추천하고 다닐만큼 영어 회화 실력 느는데는 이만한 플랫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