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체계화된 영어 스피킹을 원한다면!

회사 지원이 되는 화상영어 플랫폼이 있어서 그곳에서 오래 수업을 들어왔었는데, 프리토킹으로 자유롭게 수업이 이루어지고 선생님의 전문성이 없다는 점이 화상영어의 한계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잉그올을 만났습니다. 상담 선생님부터 해외 유학 경험이 있으시고 몸으로 영어를 배워오신 경험이 있으셔서 제가 현재 갖고있는 고민들에 대해서도 너무 잘 공감해주시고 실제적인 솔루션과 조언을 아낌없이 주신다는 점이 잉그올의 첫 인상이었어요! 저와같이 직장인의 입장으로 미국 대학원을 준비하고 목표를 이뤄가신 분이나 상상만 해보았던 외국계 직장인분들도 웨비나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자극도 되고 좋은 커뮤니티가 된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물론 가장 핵심은 아무래도 수업입니다. 튜터님들이 다들.. 진심이세요! 이건 대입을 지나오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용돈벌이 대학생 알바 과외선생님과 생업으로 과외를 하시는 선생님의 애티튜드와 전문성의 차이는 생각보다 많은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 처럼, 잉그올 튜터님들은 한국 학생들의 영어 공부를 돕고 목표에 잘 도달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것에 진심이라는 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한 선생님과 수업을 쭉 이어가면 저의 수업 성취에 대한 평가도 해주시고, 앞으로는 이런것에 초점을 맞춰보라는 등 조언도 많이 주셨어요. 아직 목표를 이루기엔 갈 길이 멀지만, 하나씩 최선을 다하다보면 또 결과가 열매 맺을거라 믿으며 오늘도 수업을 들으러 가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