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수강후기

한 5-6분 정도의 튜터와 수업을 진행한 것 같아요. 전부 매우 친절하시고 치얼업 해주셨고, 그 중에서 저와 스타일이 더 맞는 선생님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처음엔 엄청 긴장되고 또 성인되고 오랜만에 하는 영어라 입이 잘 안떨어졌는데요. 하고 싶은 말이 생겨나요. 특히 공통 관심사를 가진 튜터를 만난다면 그 것에 대해 더 이야기 하고 싶어서 공부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또 지난 번보다 더 잘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되려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콘텐츠 위주로만 했던 수업에서, 이제는 콘텐츠와 프리 토킹을 확장해서 진행해보고 있어요 막상 말을 잘 못하더라도, 꼼꼼히 피드백 주시고 다음번에 쓸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시거나 어디서 막혔는지 찾아보고, 그걸 쪼개서 다음번엔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이제 공백이 두렵지 않게 되었어요~ 영어 공부를 망설이고 있으시다면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