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반복적으로 실수하는 부분을 잘 집어주시는 Megan튜터

근 1년동안 다양한 튜터님들과 수업을 진행했는데, 그 중에서 Megan 튜터는 정말 친절하고, 사려깊은 튜터였습니다. 몇몇 엄격한 튜터님들과 수업할 때는 제가 좀 위축이 되어서 말을 편하게 못할 때도 있었는데, 튜터님과 수업할때는 마음이 편안해서 뭐든 더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꽤 오랜시간 수업을 못하다가, 다시 시작하는데 가장 먼저 떠오른 튜터님이셨어요. 특히 이 튜터님의 장점은 일상에서 잘못 쓰고 있는 부분을 피드백에서 꼼꼼하게 짚어주신다는 점인데요. 아주 고급인 수강생들을 제외한다면, 아마 스피킹 수업중 우리는 정말 많은 문법/발음/단어 적인 실수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많은 튜터님들은 피드백에 그 모든 오류를 잡아주실 수 없으니, 몇몇 오류, 특히 수업에서 직접 언급하셨던 부분을 짚어주시는데요. Megan 튜터님은 그 외에도 제가 습관처럼 틀리는 부분을 잘 짚어서 피드백에 항상 적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고 다시 피드백을 확인 했을 때, Megan 튜터님의 피드백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i.my son already go to the school -> my son already goes to school it's not helpful as analog way -> it's not as helpful as the analog way / 발음의 경우 meteor [showers] : MEET EE 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