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록 익숙해지고 자신감이 붙어요

처음엔 수업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아 부담이 컸고, 그래서 시작 자체를 미루게 됐습니다. 그러다 수강권 기간이 다 되어가 강제로(^^?) 매일 수업을 들은 주가 있었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관성이 붙고 점점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예전에는 ‘기간 내에 끝내야지’ 하는 마음이 컸다면, 지금은 오히려 수강권을 추가로 구매할까 고민 중입니다. 화상 수업이라 전화보다 소통도 훨씬 잘 되고 집중도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피드백도 더 구체적이고 잘 전달되는 느낌이고, 특히 피드백 화면을 공유해주시는 튜터님과 수업할 때는 추가 질문을 하기도 훨씬 수월했습니다. 저는 수업 중에 제 필요에 따라 요구사항을 말하면 튜터님들이 잘 반영해주시고, 덕분에 수업을 제 스타일에 맞게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어서 그 점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