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미국 석사 합격 후기 - 준비기간 4개월, 9개교 합격(IELTS, Linkedin, Resume, SOP, Essay, interview)

항상 미국 유학의 꿈만 가지고 있다가, 잉그올 대표님과 상담후에 미국 석사를 지원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4년 7월말 준비시작, '24년말 현재 9개교 합격) GRE가 없이도 직장인은 경력으로 석사 지원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우선 Engall 1년 수강권부터 결제했습니다. IELTS가 리포팅시에 비용이 들지 않고, 무료 컨텐츠가 많다고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셔서, IELTS 공부와 학교/전공 서치부터 시작했습니다. ㅇ 7월 - 링크드인 업데이트, IELTS 등록, 학교서치 시작 7월 중순 대표님과 상담을 하였고, 석사 지원을 마음먹고 잉그올을 결제했습니다. 링크드인이 학교 지원시부터 관련 정보 서치에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링크드인 업데이트 수업을 들으면서 링크드인부터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제가 해왔던 경력들을 리마인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직장 경험이 있는 Megan & 작가이신 Plaserae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한편, 7월말에 IELTS 시험을 등록해서, IELTS 스피킹 관련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최소 일주일에 2-3번 이상, 시험이 가까워질때는 거의 매일 수업을 들었습니다. 잉그올에는 아이엘츠 전문 선생님들이 많아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Gary & Christel 선생님의 수업을 번갈아가며 들었습니다. ㅇ 8월 - IELTS 공부 GRE 성적이 없었기에, 외국인으로서 지원에 필요한 최소한의 요건인 IELTS 성적이 제겐 매우 중요했습니다. IELTS 공부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8월에는 거의 매일 IELTS 수업을 들었습니다. Gary & Christel 선생님의 수업을 번갈아 들었습니다. -> 8월초에 시험을 보았고 Overall 7.5, Speaking 7.0을 받았습니다. 리딩/리스닝은 중국 사이트에서 캠브릿지 문제를 보면서 공부했고, 라이팅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부했습니다. 해설/가채점은 Chat gpt한테 물어서 공부했습니다. ㅇ 9월 - Resume & Essay (SOP) Linked in 작성시에 한번 리마인드한 내용을 바탕으로 레주메를 작성했습니다. 미국 대학 졸업 후 취업한 지인의 레주메를 참고하여 제 레주메를 수정하였고, 수정시 Engall Writing 수업을 통해 검토를 받았습니다. Essay 도 네이버 카페, 블로그, 유튜브 등의 후기를 참고해서 제 경력을 어떻게 어필하면 좋을까 고민했고, Chat GPT와 함께 한 자 한 자 작성후 Engall Writing 서비스를 통해 검수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직장경험이 있는 Megan 선생님과의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ㅇ 10월~11월 - 지원 & 면접 9월말부터 R1로 지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원시점에 바로 면접 녹화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Kira Interview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제일 처음 지원한 학교에 준비없이 면접을 봤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Engall Speaking 강의를 들으면서 인터뷰 준비를 했습니다. 제 이력서를 공유해서 직장 경력이 있으신 Megan, Richard 선생님과 수로 수업을 많이 했습니다. 다른 질문이 나오더라도 제 경력을 통한 강점이라든지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고 답변에 대한 좋았던 점/보완할 점 등에 대해 피드백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좀 버벅거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점이 있었는데, 인터뷰 준비를 계속 하면서 점점 늘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나중에는 컨디션/질문에 상관없이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일 Speaking 수업을 들으면서 인터뷰 준비를 했고, 특히 인터뷰가 있는 날이면 인터뷰 한시간 전에 수업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을때 & 선생님들 일정이 안될때는 인터뷰 기본 준비를 한 Megan/ Richard 선생님들 다른 선생님들 수업도 듣기 시작했습니다. IELTS 수업을 들었던 Christel & Gary 선생님 뿐 아니라 그 외에 선생님들도 번갈아가면서 들었습니다. 주중에는 새로운 선생님 수업을 듣고 & 인터뷰 직전에는 긴장도를 낮추기 위해 수업을 많이했던 선생님들 수업을 듣고 이런식으로 나름 번갈아가면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어떤 질문이 나와도 기존의 정보를 활용해서 뚝딱 답을 낼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신규 선생님들도 다 인터뷰를 잘한다고 칭찬(?)해주셨고, two-way interview를 본 학교들에게서는 모두 좋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저는 따로 컨설팅은 받지 않았고, 전반적인 유학 조언은 잉그올 대표님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전공과 관련된 정보는 네이버 블로그, reddit, 링크드인 콜드메일 등을 통해서 얻었습니다. 면접 정보는 reddit 이나 Chasedream 등을 검색해서 찾아보았고, resume/essay작성 등은 Chat gpt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잉그올에는 검증된(?)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에 작성 후 내용 검수를 받았고 그렇게 지원한 지원서로 현재까지 9개교 합격을 했습니다. 반년전만 해도 제가 이렇게 미국대학을 준비하고 합격해있을줄은 몰랐는데, 준비해보니까 이게 가능하네요! 학교지원/인터뷰 준비등을 하면서 저에 대해 성찰(?) 및 정리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쉽지는 않습니다만 한 단계 한단계 열심히 준비하면 가능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다 물경력같고.. 이게 다 쓸모가 있나 생각했었는데, 직장에 다닌 모든 경력이 정말 다 도움이 되니 걱정마세요!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