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초심자의 어깨를 솟아오르게 해주는 리액션

급히 영어 면접을 앞두고 Manika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어요. presenting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소개영상을 보고 망설임 없이 신청했고, 결과적으로 늦은 시간에도 수업을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영어가 second language이다 보니, 말하면서도 상대방의 눈치를 보게 되고 자신있게 말을 내뱉지 못하는 저였고, 이번 면접 역시 대본을 잔뜩 써 놓고 어떻게 읽을지 고민만 하고 있었어요. 선생님은 대본을 읽지 말고 저의 생각대로 내뱉는 연습을 할 수 있게 유도해주셨고, 1시간의 수업 결과 용기 내어 답변을 완성하는 제게 I'm so proud of you!!! 하고 북돋아주는 선생님의 칭찬이 수업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해준 선생님의 격려와 응원의 말이 다음날 면접까지 저를 힘나게 했고, 보다 자신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면접을 준비하면서도 다시 수업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