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수강 후기

동네에서 영어 잘한다고 소문난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어 처음 잉그올 시작한 건 2년 전. 2년 동안 수업 받고 현재도 수업중인 수강생의 찐 후기입니다^^ 꼼꼼하고 믿음직한 상담 후 처음 추천 받은 튜터님이 나타샤 선생님이었다. 첫 수업부터 아이가 낯설어 하지 않도록 자상하고 상냥한 말투로 수업을 하셨고 밝은 리액션으로 아이가 흥미를 느끼도록 수업을 이끌어주셨다. 명확한 발음으로 초등 저학년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해주시는게 너무나 장점이다. 또한 잘못된 표현이나 문법을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고쳐나가도록 도와주셔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다. 재미있게 자료나 사진을 보여주면서 30분동안 수업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이끌어가면서 아이와의 소통을 너무 잘하시는것도 나타샤 선생님의 큰 장점! 잉그올에 너무나도 좋은 튜터님들이 많지만 아이에게 어떤 튜터님과 수업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망설이지 않고 "나타샤 선생님!"이라고 외치는 아이~ 초등 저학년에 수줍음이 많은 친구가 튜터님을 고민한다고 망설이지 않고 나타샤 선생님을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저희아이는 초2 여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