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선생님, 한결같은 선생님.

그분은 나타샤 선생님! 오늘도 나타샤 선생님의 수업은 GOOD! 5살 아이가 처음 잉그올 화상영어를 시작할 때, 어떤 선생님께 수업을 들을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만난 선생님 입니다. 그 때나 오늘이나 한결같이, 아이를 잘 기다려 주시고 아이의 장난같은 행동도 잘 받아 반응해주시고, 그러는 중에 그날그날 수업도 잘 챙겨서 진행해 주셔서 엄마로써 저는 만족도가 항상 큽니다. 특히, 오늘 처럼 아이는 장난을 종종 치는데 (장난끼가 많은 개구쟁이 아이라..엄마로써는 좀 죄송스러운데...) 나타샤 선생님께서는 잘 받아 반응해 주셔서 그런 선생님의 마음을 아는지 아이는 무척이나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수업 중에 선생님이 어디사는지,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묻고 자기도 멕시코 가보고 싶다고 할 정도예요. 아이가 선생님을 좋아하는 만큼, 어느새 영어실력도 첨보다 많이 향상되었어요. 문장도 곧잘 읽고 대답도 잘하고. 이제 6살인데, 수업중에 막 선생님과 말을 하고 싶어서 노력하는게 보여요^^ 저는 이 모습에서 엄청난 발전을 했다고 생각했어요. 이처럼 저는 수업때마다 만족해서 크게 더할 말이 없어요. :) 오히려, 매 수업마다 잘 이끌어주셔서 선생님께 감사함을 글로 나마 전해봅니다. 첫 화상영어 선생님으로 우리선생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