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잉그올 수강을 시작하면서 미국 발음, 영국 발음 튜터들의 강의를 두루두루 수강하려고 노력했습니다. Andy 튜터는 영국 발음을 쓰시지만 알아듣기에는 편안했고, 또 대화도 노련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여러가지 주제들로 깊이있게 대화를 하였고, 나중에 튜터의 피드백을 확인하니 grammar error 를 잘 짚어서 정리해주셨더라구요. 관련 영상 링크도 같이 첨부해주시구요. 확실히 교육쪽의 다양한 경력이 있으신 분 같았습니다. 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방식으로 수업을 하셨습니다. 여행관련 얘기를하다가 지구, 생물의 다양성과 환경보존의 얘기로 뻗어나가기도하고 자연스럽게 여러 주제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수업방식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