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환학생 합격 후기
김*정 | 2024.06.12 00:39
<미국 교환학생 합격 후기> [ 잉그올 수강목적 ] 저는 미국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 영어 성적은 어찌저찌 만들었지만, 젤 큰 산인 외국인 교수님, 면접관과의 다대다 면접이 관건이었어요. 한국인이나 읽고 쓰는건 자신있을지라도 회화, 특히 면접을 위한 회화는 너무 두려웠어요. 일단 한국어로 면접보는것도 떨려죽겠는데 내 PR을 영어로 하라고? 그리고 경쟁률이 빡센 미국 대학을 위해 다른 사람과 경쟁해야한다고? 그렇게 실전과 가장 유사한 환경으로 세팅해 내가 면접장에 가서도 덜 떨리도록 하고, 내가 말하는 영어 문장이나 내용에 직접적으로 개입해주고 피드백해줄만한 무언가를 찾게되었어요. [ 잉그올 입문 ] 저는 현재 한국에서 인턴생활하고 있는 회사에서 우연히 사내게시판의 추천을 받아 잉그올을 알게되었습니다. 영어회화를 외국인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전화영어나 화상영어가 필요했어요. 그러다가 잉그올을 알게 된거였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선생님도 되게 다양하며 30분씩 나눠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상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잉그올 대표님과의 상담 ] 특이하게 상담신청을 하니 대표님과 상담연결이 되더라구요! 상담직원이 형식적으로 (일이니까) 하는 상담이 아니라, 대표님이 잉그올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서 신선했습니다. 상담 그 이상으로 미래에 대해 설계해주시는 부분도 있어서 솔직히 홀린듯 결제한 것도 있는것 같아요 ㅋㅋㅋ [ 수강 시작 ] 아무튼 그렇게 잉그올 수강권을 등록하고, 교환학생 면접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어요. 처음이어서 어떤 선생님(튜터)이 나랑 잘맞을지 몰라 잉그올 선생님소개의 글을 다읽고, 보았어요. 잘맞을 것 같은 선생님 몇 명을 골라 다 들어봤어요! 그러다보니 선생님을 선택할때 저만의 기준이 잡히더라구요. [ 잉그올 선생님 추천 ] 다양한 선생님과 수업을 들었는데, 의외로 꿀팁은 성인도 kids 가능 선생님과 잘맞더라구요! 특히 저같은 왕초보 성인은 더더욱인 것 같아요. 시사나 고급진 대화, 일상에서 잘 안사용하는 단어를 쓰며 원어민과 대화해보고 싶다 하면 <고급> 표시가 있는 분들이나 직업 중 전문직이나 정부기관 경험이 있는 선생님들과 잘 맞을 것 같아요 [ 교환학생 준비 & 실전 ] 그렇게 저는 교환학생를 다양한 선생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제가 예상질문들을 뽑아가서 수업요청란에 적고, 선생님들은 그 질문을 해주시며 제 대답을 들을때 면접상황에 맞는 내용과 문법을 지적해주시며 즐겁게 수업을 들었어요. 교환학생 면접당일 오전에도 잉그올 선생님과 수업하고 오후에 면접장을 갔는데, 선생님의 응원이 귀에 들리는 것 같았고, 평소 수업을 들으며 실전 세팅을 해놨어서 그런지 덜 떨며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교환학생 결과발표 ] 결과부터 말하자면, 저는 수십개의 학교 중 2지망에 합격하게 되었어요! 1,2 지망이 미국의 주요 대도시쪽에 있는 대학교였는데 이 두곳중 하나만 가도 만족했을 것 같았어요. 빡셌던 교환학생 선발에서 2지망에 합격한것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잉그올 통해서 공부하고 연습해보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 총평 ] 이 다음은 정확한 미래를 그려보고 도전해보아야 알겠지만, 취업과 대학원을 예상해볼 수 있겠네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취업과 대학원도 미국으로 고민해보고 있어요 취업, 대학원에 진학한다면 또 잉그올과 함께 연습하고 공부할 생각입니다! ㅎㅎ 제 긴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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