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했습니다

친구 추천을 받고 시작했습니다. 저도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이다 보니 아무때나 수업을 할 수있다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한지라 어느선생님을 해야할지 고민하면서 시간에 맞게 선생님을 듣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시작한 모든 선생님들이 다 좋았습니다. 우선 전 영어가 많이 부족한데...제가 들릴수있도록 천천히 대화를 해주시면서 이끌어주십니다. 칭찬을 계속 해주시니,,,, 저도 틀릴까 걱정되서 말을 못하기보다는 그냥 막 아무말이나 말하면서 대화를 하려고 하다보니 수업시간이 즐겁습니다. 그렇다고 교정을 안해주시는건 아닙니다. 교정도 해주시고, 피드백으로 남겨주시면서 꼭 복습하라고도 코멘트 남겨주십니다 ㅎㅎ 이제 막 시작했고 의욕에 앞서서 많은 회차를 결제하고 걱정했었는데요... 아마 자주 듣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한두분 선생님으로 지속적으로 수업을 듣겠지만, 가끔 다른선생님들과도 수업해볼수도 있는 다양성이 있어서 좋습니다. 1년 결제했으니, 열심히 하면서 또 후기남기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