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올 이용후기
한*지 | 2024.02.27 08:30
저는 2023년 1월부터 잉그올에서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1년 넘게 잉그올을 이용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친절하고 우수한 튜터진 잉그올의 튜터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워왔기 때문에 독해는 자신이 있었지만 회화를 본격적으로 배워본 적이 없고 그럴 기회도 없었어서 영어로 말할 때 한계가 있었고, 문장을 말할 때마다 이런 부분이 문법이 틀리진 않았을까 고민하게 되어 말 한마디를 영어로 꺼내기에도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잉그올 튜터들은 제가 말을 다 마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할 수 있다고 말해주어 영어를 하는데 자신감이 생겨 지금은 제 생각을 영어로 끝까지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의 리액션이 매우 중요한데 잉그올 튜터분들은 리액션이 정말 좋고 영어로 무슨 말을 해도 밝게 웃어주고 제가 한 말에 꼬리 질문을 많이 해주어 말을 잘 들어주고 있구나라고 느껴 수업을 마칠 때면 정말 친한 친구와 얘기를 한 것처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잉그올 튜터분들은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고 지적 수준이 매우 높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인들이 한국어를 잘 한다고 해도 개인마다 대화 수준이나 어휘 사용이 다르듯이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잉그올 튜터들은 대화 수준이 매우 높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잘 알고 계셨습니다. 어느 주제를 이야기를 해도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었고, 주제와 어울리는 단어와 표현을 잘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저와 전공이 비슷한 튜터분과 수업을 진행하는데 가끔 전공 이야기가 나오면 대화가 무척 즐거웠습니다. ★탄탄한 콘텐츠 그동안 저는 프리토킹을 선택하여 하루 동안 저에게 있었던 일들에 대해 친구와 대화하듯이 수업을 진행했었습니다. 물론 이 수업도 저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 잉그올의 콘텐츠를 둘러보던 중 Article/Story의 콘텐츠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업 전 딕테이션을 통해 공부하고 핵심 표현 또한 익힐 수 있고, 튜터와 기사 내용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 같아 앞으로 이용할 계획입니다. ★꼼꼼한 모니터링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주시면서 어떤 부분이 향상되었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겠다고 알려주십니다. 다른 플랫폼과 달리 수강생 한 명 한 명 신경 써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와 어떤 튜터분이 잘 맞을지도 추천해주셔서 매우 좋은 시스템이라고 느꼈습니다. 여러 장점이 있는 잉그올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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