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lyn 후기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잉그올을 수강하고 있는 최진형입니다. 후기 남겨야지 남겨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후기 남기네요 ㅎㅎ 저는 지인 소개로 잉그올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기존에는 타 사이트를 통해 필리핀 선생님과 전화영어 수업을 하고 있긴 했었는데 뭐랄까 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아쉬움을 가지면서 마지못해 수업을 하는 느낌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잉그올을 소개 받았고, 미국 원어민과 대화를 한다는 긴장감을 가지고 Alexlyn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성격이 너무 좋으시고, 제가 하고 싶은말을 영어로 표현하지 못하면 선생님께서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하면서 말할때까지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어찌어찌 제가 생각한 표현을 뱉어내고 선생님이 그 의미를 이해 했을때의 그 뿌듯함(?)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사실 다른 사이트에서 수업할땐, 말하다 조금만 막히면 구글 번역기에서 찾아보고 했는데 그랬더니 구글 번역기 테스트만 해주 느낌이었는데, 스스로 해내니까 너무 뿌듯하더다구요. 이외에도, Alexlyn 선생님에 대해 칭찬할 점은 너무 많은데요. 다음 후기를 위해 아껴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콘텐츠로 잉그올 운영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 홈페이지 개편도 너무 예쁘게 잘된 것 같아 들어올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