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튜터님 후기!

나타샤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인내심이 많으십니다.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 막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천천히 기다려주시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어요. (어차피 30분 시간이 지나면 끝나서 그런가..? ㅋㅋ) 아무튼! 편안하게 생각하고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내용 자체야 요즘 인터넷에도 정보가 차고 넘치니 선생님과의 소통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런것들이 잘 됐던거 같습니다. 수업 내용은.. 첫날이라 자기소개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 적당히 길지 않게 들어주시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배운 표현들은 "do you have.."와 "could you please provide me...." 등 일상 업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구였습니다. 특히 'On the ball', 'Paper trail', 'In black and white'와 같은 관용구를 배웠는데, 이는 업무 상황에서 매우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또한 'May I', 'Could I'와 같은 공손한 요청 표현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제가 한 질문들에 대해서도 딱 포인트를 집어 잘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편안하게 수업을 듣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