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올 1년 수강하며 미국 대학원 박사 합격하고 학교 다니고 있는 후기
류*현 | 2023.11.24 01:42
저는 작년에 미국 대학원 박사를 지원해 올 가을학기부터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 없었고 영어권 국가에서 사는게 처음이라 지원 과정도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잉그올 선생님들과 함께 하면서 무사히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잉그올은 함께 대학원 박사 준비하던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대학원 지원 과정에서 특히나 인터뷰 준비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미국에 오고 난 이후에는 공부로 영어를 사용할 때는 신경쓰지 못했던 뉘앙스 차이나 문화 차이에 대해 편하게 묻고 새로운 표현을 익히는 데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대학원 지원 과정> 1) 다양한 선생님 인터뷰 준비를 위해 계속 새로운 선생님과 수업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저를 소개하는 과정이 인터뷰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티키타카가 잘 되는 선생님도, 잘 안 되는 선생님도 계셨어요. 티키타카가 잘 안 되는 선생님과 어떻게든 스무스하게 모의인터뷰가 흘러가도록 연습했습니다. 인터뷰에서도 티키타카가 잘 안 되는 교수와 대화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으니 실전에서 덜 멘붕하도록 연습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후 잘 맞는 선생님과 계속 수업을 진행하며 표현을 고쳐나갔습니다. 2) 다양한 시간대 인터뷰가 아침 10시면, 아침 9시에 잉그올 수업을 듣고 삼십분동안 마지막 정리하고 인터뷰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입을 한번 푼 상태에서 인터뷰를 하니 훨씬 말이 잘 나왔습니다. 인터뷰 전날 오전에 듣고 수정하고 저녁에 듣고 수정하고 인터뷰 당일 직전에 최종연습하고 인터뷰에 들어가는 식으로 활용했습니다. 잉그올은 시간대가 다양하니 언제든 제 상황에 맞게 예약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3) 수강 관리 한번씩 모니터링 상담을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 보고 자주 틀리는 표현들 짚어주고 어떤 부분을 더 연습하면 좋을 지 제안해주시고 제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점을 말씀드리면 그에 맞게 선생님을 추천해주셔 좋았습니다. <대학원 과정 시작 후> 1) 다양한 선생님 미국에 와서 생활하기 시작하니 이전과는 다른 선생님들과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공부로 영어를 접할 때는 고민해보지 않았던 미국 문화나 예의에 대해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점이 영어뿐만 아니라 생활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또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터네셔널 비중이 절반을 넘는 학과라서 다양한 억양을 듣는 것도 연습해야하기 때문에 미국 외에 다른 억양을 가진 선생님들과도 수업한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2) 다양한 컨텐츠 익숙하지 않은 주제를 일부러 골라 수업했습니다. 내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아는 한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연습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또 익숙하지 않은 컨텐츠는 표현을 잘 모르다보니 두리뭉술하게 설명하고 선생님께 더 좋은, 정확한 표현을 배웠습니다 3) 다양한 시간대 해외에 나와서도 여전히 다양한 시간대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점이 유용했습니다. 아침에 잉그올 수업 듣고 학교가면 훨씬 수업도 잘 들리고 말도 잘 나오더라고요. 한국 시간기준으로 열리는 수업이 많지만 미국 시간대에서도 충분히 들을 수 있기때문에 학교 수업과 잉그올 수업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었습니다 어학연수, 교환학생 한번 안 나가 본 토종한국인이 잉그올 덕분에 미국 박사과정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학원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원하는 결과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잉그올에 처음 오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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