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올과 함께 미국 취업 성공했습니다!! 이력서 쓰기 부터 영어 회화까지 1년 수강 후기!!

저는 잉그올 1년 3개월 째 수강하고 있는 학생으로, 오늘은 미국 취업 성공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에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직장인이었구요. 지금은 미국 취업에 성공해서 뉴욕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4년 정도 일하다가 다시 미국으로 가고 싶어서 미국 취준을 한번 해볼까 하던 차에 코로나가 터져서 당장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길게 보고 '영어부터 좀 연습해보자' 하고 잉그올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영어회화 사이트들을 비교해보다가 어느 블로그 후기를 보고 잉그올을 알게 되었고, 가격도 타사에 비해 저렴한 편이었고 무엇보다 대표님과 상담할 때 너무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대표님 믿고 1년 회원권을 끊게 되었습니다 ㅎㅎ 우선 제 영어는 영어 회화, 리딩, 라이팅에 큰 어려움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대학만 미국에서 나온 거라 기본적으로 교과서 영어 스타일이었고, 한국에서 몇 년 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영어 쓸 일이 없어서 특히 스피킹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단 입을 푸는 게(?) 중요할 것 같아서 프리스피킹 수업으로 다양한 튜터님들과 수업을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잘 맞는 몇 튜터님들과 지속적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몇 년 만에 다시 영어를 쓰려니 정말 안나오더라구요 ㅎㅎ *TIP: 스피킹 수업은 계속 새로운 분과 하면 매번 자기소개만 하다가 수업이 끝나더라구요. 처음에 다양한 분들과 해보고 잘 맞는 튜터님과 계속 수업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TIP: 저는 Alexlyn, Chris 튜터님과 수업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는 라이팅 수업을 하면서 영문 이력서를 썼습니다. 영문 이력서는 무조건 1장으로 압축해서 써야하는데 저는 처음에 그것도 몰라서 3장이나 되었었어요 ㅎㅎ 이력서 같은 경우는 워낙 개인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여러명한테 피드백을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다양한 튜터님들과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구구절절했던 문장들을 축약하고, 반복되는 어휘를 다듬고, 좀 더 강력한 문장으로 바꿔나갔습니다. 튜터님들마다 피드백 주는 내용이 다 다르기 때문에 피드백 내용을 그대로 쓰지 않고, 적절하게 섞어서 적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빈 자리가 있다는 걸 알고 지원하게 된 국제기구에 합격해서 지금은 뉴욕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제가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넣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정말 틈틈히 해오길 잘했다' 라고 느낀 순간 이었습니다. 빈 자리가 있었더라도 제가 영어 이력서가 준비되지 않았었다면 지원도 못했을거고, 면접에서 한 마디도 못했더라면 합격하지 못했겠죠. 그리고 오히려 미국에 와서 잉그올의 도움을 더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일하면서, 그리고 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영어를 쓰는 절대적인 양이 늘어나다 보니, 제 어휘력의 한계도 더욱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또 미국의 문화나 회사 생활에 관해 평상시 궁금했던 것 들도 튜터님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하면 튜터님들과 함께 연습도 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직을 할 때도 다시 한 번 같은 과정들을 거치며, 그때보다 더 잘!! 준비할 생각입니다. 미국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제 후기가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길게 보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