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미국식 발음이라 초보자에게도 좋아요

직장인이라 저녁 이후 시간에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보니, 주로 그 시간에 들을 수 있는 튜터분들이 유럽분들이시더라고요. 물론 다들 너무 만족스럽게 듣고 있지만, 학습자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조금은 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와중에 우연히 Natasha 튜터님과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미국식 발음이면서 초보자한테도 명확하게 들려서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거기다가 재밌고 수업 진행도 원활하다보니 저의 선택의 폭이 또 하나 늘었다고 생각해요. 혹시나 미국 발음으로 수업을 진행하시길 원한다면 이 튜터님을 강력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저도 선택의 폭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튜터분들을 찾을 때에는 후기 게시판을 들어와서 꼭 보다보니, 실제로 후기 게시판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초보자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 영어가 능숙하신 분들의 선택 기준과는 조금 다르니, 참고해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