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말하고 싶어지게 하는 리액션!

잉그올 측에서 Toula.M 선생님을 추천받아서 첫 선생님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야기도 너무 잘 이끌어주시고, 무엇보다 말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리액션의 소유자이세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못 해서 답답해하면 괜찮다고 기다려주세요. 체크한 수업 방식대로 제가 말하면 바로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좋았어요. 피드백에는 잘못된 문법을 바로 잡아주시는 것도 있고, 적절한 단어를 알려주시기도 해요. 예를 들어 저는 기타를 연습했다라는 뜻으로 practice라는 동사를 썼는데 rehearse가 더 적절하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그 뒤로는 어디 가서 영어로 말할 때 고쳐주신 단어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여러 선생님을 해볼까, 한 선생님과 꾸준히 할까 고민했는데 저는 앞으로 남은 수강권은 Toula.M 튜터님과 함께하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