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선생님

저는 이전에 항상 프레디 선생님과 수업하다가 앨런 선생님과 수업을 하게 된 지는 이제 1달 반이 조금 넘은 것 같아요. 다양한 선생님을 좀 들어봐야겠다 해서 학습디자이너 분들께서 추천해 주신 앨런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앨런 선생님은 항상 부드럽고 친절한 어투로 수업에 임해주십니다! 칭찬도 항상 많이해주시는 스타일 이에요. 저는 주로 프리토킹을 자주 사용하는 데요 앨런 선생님은 그때 마다 새로운 수업 아이템들을 잘 찾아와 주셔요! 그냥 간단하게 일상 이야기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토론, 생각 뒤집어 말해보기, 인터뷰 대비 등 여러 토픽을 같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영어로 내 생각을 말해보는 경험을 자주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거기에 대한 확실한 피드백 그리고 칭찬은 계속 수업을 듣게하는 요인이기도 하구요. 강의가 많지는 않고 시간대가 늦게 있어서 예약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수업입니다. 저만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 많아져서 예약이 어려워질까 걱정이 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