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이 알차게 순삭!

최근 진행한 수업 튜터는 크리스입니다! 물론 다른 튜터분들도 훌륭하셨고, 즐거웠습니다 어떤 수업이든 저에게는 30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었어요! 언젠가 수업은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맞는 튜터선생님을 찾다가 요 전에 학습코디(?)/잉그올에서 추천해주신 튜터선생님들 중에 시간이 맞는 튜터선생님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 분이 바로 크리스 튜터선생님이십니다! 수업 받는 학생들마다의 스타일이 있고, 원하는 수업의 방식이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에게 크리스 튜터선생님은 무척이나 잘 맞았구요. 어떤 방향으로 진행했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크리스 튜터선생님께서는 수업 받는 학생이 원하는 스타일을 캐치하셔서 방향을 제안해주시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다음 수업이 진행된다면, 어떤 식으로 진행했으면 하는지, 콘텐츠 주제는 이어갔으면 하는지 새로운 것을 진행하고 싶은지 등 디테일하게 여쭤봐주시기도 합니다 다른 학생들도 만족스럽게 받아들여시길거라 생각이 됩니다. 크리스 튜터선생님의 진행방식은 첫 수업은 저를 소개하고 튜터선생님도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바로 친숙하게 대화하며 진행했습니다! 이런 대화들을 진행하면서 제가 느낀 가장 인상이 깊었던 수업방향 중 하나는, 과거시제 등을 짚어주시고 / -es등의 활용도를 알려주시며 발음의 포인트를 쉽게 설명해 주신 것이였습니다. 간단한 주제로도 한발짝 더 나아간 이야기를 하면서 단어를 친숙하게 설명해주시기도 하고 제가 영어가 아직 서툴기때문에 umm.. 과 같은 시간이 꽤나 있었는데도 항상 기다려주셨고 들어주셨습니다! 지난 수업의 내용을 기억해주시고, 저의 일상을 기억해주셨다가 다음 수업 때 그래서 그건 어떻게 됐어 라는 질문들로 자연스럽게 일상영어도 알려주십니다 당연히 콘텐츠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런 단어보다는 저런 단어를 일상에서 더 많이 사용한다 등의 실제로 알고 싶었던 내용도 짚어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콘텐츠의 주제를 읽으며 발음도 쉽게 알려주시고 콘텐츠 주제 안의 이야기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도 합니다. 아마 이러한 이유들로 30분이 항상 순식간에 사라지나 봅니다 항상 크리스 튜터선생님이 벌써 30분이 지났어요!라고 말하며 놀라면서 수업을 종료하곤 했습니다 벌써 재밌지않나요 ㅎㅎㅎㅎ 크리스 튜터선생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