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el 선생님과 스피킹, Resume 라이팅 클래스 수업 후기

저는 한국에서 일하면서 미국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잉그올 회원권을 큰맘먹고 끊고ㅎㅎ 1년동안 여러 튜터 선생님들과 스피킹, 라이팅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프리토킹이나 비즈니스 회화 토픽으로 스피킹 클래스를 듣고 있고, 관심있는 회사에 구인 공고가 뜨거나 이력서 수정할 일이 생기면 라이팅 클래스를 예약하는 등 그때 그때 필요에 맞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Rachel 선생님과는 프리토킹으로 스피킹 클래스를 먼저 진행한 후에, Resume writing 클래스도 진행한다고 하셔서 라이팅 클래스도 하게 되었습니다. 스피킹 클래스를 할 때에는 문법적인 오류나 제가 평상시에 영어로는 어떻게 말하나 궁금했던 문장들을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점이 좋았어요. 그래서 라이팅 클래스 까지 듣게 되었는데, 역시나 꼼꼼하고 자세한 피드백을 주셔서 좋았습니다. 제가 영문 이력서는 학생 때 이후로 처음 써봐서 문장의 문법이나 단어 선택 외에도, 이력서 구조 자체에도 고쳐야할 부분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까지 피드백을 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수업때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정한 이력서를 가지고 선생님과 한번 더 수업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