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

미국 석사 합격 후기

2026.07.16 14:05

신*희

안녕하세요, 올해 9월 미국 UX 석사 과정에 합격하여 입학 예정에 있으며, 준비 과정에서 잉그올 튜터님들께 큰 도움을 받아 후기 남깁니다. 1. 타임라인
 석사 진학 자체를 늦게 결정했고, 졸업전시 준비와 겹쳐 준비 기간도 많이 짧은 편이었습니다. 부디 참고하시어 저보다는 현명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 12월 : 어학(아이엘츠) - 12월-1월 : 학과 선정 & CV 작성 & 추천서 요청 - 1월-2월: SOP & 포트폴리오 - 2월: 인터뷰 준비 - 2-3월: 합격 발표 2. CV 
인터넷에 나와있는 템플릿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하버드 cv 템플릿) 전공 특성상 연구 참여만큼 실무나 프로젝트 경험이 중요해서 인턴, 프리랜스, 프로젝트, 연구 참여 경험 등 전공 관련된 것들만 추려 2페이지 이내로 작성했습니다. 

Education - Publication & Award - Professional Experience - Workshop - Leadership & Public Engagement - Skills - Additional Training 
저는 위 순서대로 구성했고, 경력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3. 추천서 
저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만들어서 교수님들께 공유드렸습니다. 학교별 특이사항, 지원 마감, 추천서 마감 일정 등 진행 상황을 표로 정리했고, 추천서 작성에 참고하시라고 CV내용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드렸습니다. 
 4. SOP & PS 
처음에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막막하던 차에 잉그올 웨비나를 들었고, 합격생 SOP도 제공해 주셔서 대략적인 느낌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용은 모두 다를 테니 제가 어떤 순서로 초안을 작성했는지만 공유드리자면,

 (1) 재료 정리: CV 내용 중 특히 설명하고 싶은 것, 특히 위기-극복-배움 같이 서사가 있는 경험들을 위주로 노트에 다 적었어요. 특히 배운 점을 쥐어짜내는 게 추후에 재료로 가장 잘 쓰였던 것 같습니다…

 (2) 주제 잡기: 연구 분야나 특정 도메인 등 에세이를 관통하는 주제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박사 지원서에 비하면 연구 주제가 아주 뚜렷하지는 않았지만, 관심 분야나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를 개인적인 경험과 연결하여 설명하려고 했어요. 
* 저는 이 부분이 특히 어려웠는데, 업계 웨비나나 테크 강연같은 것들을 많이 보면서 내 관심사를 찾아보는 게 아이데이션 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에세이만 쓰다보면 뇌가 굳더라구요… 

 (3) 문단 흐름 정리: (2)의 주제를 축으로 문단을 나누고 (1)의 재료들을 덧붙여 목차를 정리했습니다. 처음부터 휘황찬란한 단어나 표현을 쓰려고 하기보단 주제가 한 축으로 잘 이어지도록 흐름을 정리하는 식으로 작성했어요.

 (4) 초안 전제 착성: 제안된 포맷에 맞춰 전체 에세이 작성했습니다. 저는 AI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다양한 모델에 물어보고 전체적으로 작성하게도 시켜보고, 특정 단어만 작성하게도 해보면서 마음에 드는 표현을 찾아 문장을 구성했습니다. 

 (5) 잉그올 튜터님과 첨삭: 주제가 잘 보이는지, 내가 하고싶은 말이 잘 전달이 되는지, 흐름이 말이 되는지 등등 객관적으로 평가를 받고 싶어서 처음에는 다양한 튜터님들께 피드백을 받았어요. 특히 오프닝에서 설득력 있는 내러티브를 보여주거나, 주목을 끄는 훅을 작성하는 게 비원어민으로서는 유독 어려웠는데, 이 부분을 튜터님들께서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하나의 SOP를 만든 이후부터는 다른 학교들도 각 포맷에 맞춰 조금씩 변주를 주며 수정 했고, 이때는 Megan 튜터님께 쭉 첨삭을 받았어요. 대학원 지원서 첨삭 경험도 많으시고 무엇보다 제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를 파악해서 세련되게 재구성해주십니다. (그래서인지 예약이 항상 힘들었습니다…) 일부 학교들은 별도 프롬프트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답변의 재료는 크게 다르지 않아 동일한 방식으로 작성했습니다.
 5. 포트폴리오 
HCI / iSchool / UX 계열은 포트폴리오가 필수이거나 제출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았고, 저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웹 포트폴리오를 사용했습니다. 대부분 웹사이트 링크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았고, 따로 제출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 CV에 링크를 기재해 두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기대하기 보다는 내 포트폴리오를 처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지, 표현은 어색하지 않은지 점검하는 차원에서는 도움이 되었어요.
 6. 인터뷰
 한 곳에서밖에 진행을 안 하기는 했지만… 인터넷에서 후기를 찾아가며 예상 질문을 정리하고 답변을 준비했고, 프로젝트 하나를 2분 내로 피칭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역시 Megan 튜터님과 진행했고, 실제 인터뷰처럼 목인터뷰를 진행하고,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7. 결과
 저는 미국 3 학교, 영국 2 학교 총 5곳에 지원을 했으며, 미국과 영국 각각 하나씩 오퍼를 받았고, 최종적으로는 미시간대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정보도 부족하고 준비도 턱없이 늦어 막막하던 차에 잉그올 튜터님들이 잘 이끌어주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Megan 튜터님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시며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합격 후기

미국 석사 합격 후기

2026.07.16 14:05

신*희

안녕하세요, 올해 9월 미국 UX 석사 과정에 합격하여 입학 예정에 있으며, 준비 과정에서 잉그올 튜터님들께 큰 도움을 받아 후기 남깁니다. 1. 타임라인
 석사 진학 자체를 늦게 결정했고, 졸업전시 준비와 겹쳐 준비 기간도 많이 짧은 편이었습니다. 부디 참고하시어 저보다는 현명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 12월 : 어학(아이엘츠) - 12월-1월 : 학과 선정 & CV 작성 & 추천서 요청 - 1월-2월: SOP & 포트폴리오 - 2월: 인터뷰 준비 - 2-3월: 합격 발표 2. CV 
인터넷에 나와있는 템플릿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하버드 cv 템플릿) 전공 특성상 연구 참여만큼 실무나 프로젝트 경험이 중요해서 인턴, 프리랜스, 프로젝트, 연구 참여 경험 등 전공 관련된 것들만 추려 2페이지 이내로 작성했습니다. 

Education - Publication & Award - Professional Experience - Workshop - Leadership & Public Engagement - Skills - Additional Training 
저는 위 순서대로 구성했고, 경력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3. 추천서 
저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만들어서 교수님들께 공유드렸습니다. 학교별 특이사항, 지원 마감, 추천서 마감 일정 등 진행 상황을 표로 정리했고, 추천서 작성에 참고하시라고 CV내용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드렸습니다. 
 4. SOP & PS 
처음에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막막하던 차에 잉그올 웨비나를 들었고, 합격생 SOP도 제공해 주셔서 대략적인 느낌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용은 모두 다를 테니 제가 어떤 순서로 초안을 작성했는지만 공유드리자면,

 (1) 재료 정리: CV 내용 중 특히 설명하고 싶은 것, 특히 위기-극복-배움 같이 서사가 있는 경험들을 위주로 노트에 다 적었어요. 특히 배운 점을 쥐어짜내는 게 추후에 재료로 가장 잘 쓰였던 것 같습니다…

 (2) 주제 잡기: 연구 분야나 특정 도메인 등 에세이를 관통하는 주제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박사 지원서에 비하면 연구 주제가 아주 뚜렷하지는 않았지만, 관심 분야나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를 개인적인 경험과 연결하여 설명하려고 했어요. 
* 저는 이 부분이 특히 어려웠는데, 업계 웨비나나 테크 강연같은 것들을 많이 보면서 내 관심사를 찾아보는 게 아이데이션 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에세이만 쓰다보면 뇌가 굳더라구요… 

 (3) 문단 흐름 정리: (2)의 주제를 축으로 문단을 나누고 (1)의 재료들을 덧붙여 목차를 정리했습니다. 처음부터 휘황찬란한 단어나 표현을 쓰려고 하기보단 주제가 한 축으로 잘 이어지도록 흐름을 정리하는 식으로 작성했어요.

 (4) 초안 전제 착성: 제안된 포맷에 맞춰 전체 에세이 작성했습니다. 저는 AI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다양한 모델에 물어보고 전체적으로 작성하게도 시켜보고, 특정 단어만 작성하게도 해보면서 마음에 드는 표현을 찾아 문장을 구성했습니다. 

 (5) 잉그올 튜터님과 첨삭: 주제가 잘 보이는지, 내가 하고싶은 말이 잘 전달이 되는지, 흐름이 말이 되는지 등등 객관적으로 평가를 받고 싶어서 처음에는 다양한 튜터님들께 피드백을 받았어요. 특히 오프닝에서 설득력 있는 내러티브를 보여주거나, 주목을 끄는 훅을 작성하는 게 비원어민으로서는 유독 어려웠는데, 이 부분을 튜터님들께서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하나의 SOP를 만든 이후부터는 다른 학교들도 각 포맷에 맞춰 조금씩 변주를 주며 수정 했고, 이때는 Megan 튜터님께 쭉 첨삭을 받았어요. 대학원 지원서 첨삭 경험도 많으시고 무엇보다 제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를 파악해서 세련되게 재구성해주십니다. (그래서인지 예약이 항상 힘들었습니다…) 일부 학교들은 별도 프롬프트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답변의 재료는 크게 다르지 않아 동일한 방식으로 작성했습니다.
 5. 포트폴리오 
HCI / iSchool / UX 계열은 포트폴리오가 필수이거나 제출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았고, 저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웹 포트폴리오를 사용했습니다. 대부분 웹사이트 링크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았고, 따로 제출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 CV에 링크를 기재해 두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기대하기 보다는 내 포트폴리오를 처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지, 표현은 어색하지 않은지 점검하는 차원에서는 도움이 되었어요.
 6. 인터뷰
 한 곳에서밖에 진행을 안 하기는 했지만… 인터넷에서 후기를 찾아가며 예상 질문을 정리하고 답변을 준비했고, 프로젝트 하나를 2분 내로 피칭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역시 Megan 튜터님과 진행했고, 실제 인터뷰처럼 목인터뷰를 진행하고,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7. 결과
 저는 미국 3 학교, 영국 2 학교 총 5곳에 지원을 했으며, 미국과 영국 각각 하나씩 오퍼를 받았고, 최종적으로는 미시간대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정보도 부족하고 준비도 턱없이 늦어 막막하던 차에 잉그올 튜터님들이 잘 이끌어주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Megan 튜터님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시며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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