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풀펀딩 박사 합격 후기

합격후기speakingwriting

김*찬 | 2025.03.23 09:22 (수정됨)

안녕하세요, 길고도 길었던 입시 기간이 끝나고 캐나다 UBC에서 풀펀딩 박사과정 합격 레터를 받아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유학을 준비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과정에서 잉그올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기별로 잉그올을 사용했던 목적이 약간 달랐는데 6-9월, 10-12월, 1-2월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6-9월: 영어 대화에 익숙해지기 + 토플 스피킹 준비하기 6월부터 잉그올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화상으로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 대화하는 것이 많이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30분이 별로 길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대학 교수님과 30분 인터뷰가 잡혔을 때에도 겁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특히 Megan 선생님과 수업을 많이 했는데, 엘리베이터 피치에서부터 시작해서 체계적인 수업을 준비해주시고 제가 잘 말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토플 스피킹 준비에도 화상영어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는데, 특히 James 선생님과 토플 수업을 많이 진행했습니다. 잉그올 커리큘럼에 있는 자료 뿐만 아니라 다른 자료들까지 동원하여 토플 스피킹 연습을 도와주시고, 제가 부족한 부분에 맞추어 스피킹 연습을 실전처럼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잉그올 수업 덕분에 원하던 점수를 얻어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2) 10-12월: 이력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작성하기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이력서 및 연구계획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력서를 작성하여 제가 했던 활동들을 정리하고, 적절한 활동을 골라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에서 제 역량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과정에서 잉그올 수업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같이 이력서를 다듬고, 연구계획서를 수정했습니다. 학교에 따라 연구계획서를 조금씩 수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잉그올이 없었다면 서류를 완벽하게 완성하여 제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잉그올 선생님들이 서류 작성과 뿐만 아니라 개인 홈페이지와 링크드인 개설까지 도와주셔서 한결 수월하게 컨택하고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계획서 작성을 할 때는 Jacey, Douglas, Manika, Tamara 선생님과 수업을 많이 했습니다. 3) 1-2월: 인터뷰 준비하기 1월 중순에 서류 접수가 모두 마감되고, 인터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처음 인터뷰가 1월 17일이었는데, 특히 인터뷰 전날에 여러 개의 수업을 연속적으로 잡아서 다양한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던 경험이 실제 인터뷰에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이후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여러 수업을 들으면서 박사 면접에 필요한 문항들을 모두 정리했고, 그 이후에 본 1순위 대학교 인터뷰에서는 모든 질문에 만족스러운 대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펀딩에 문제가 생겨 해당 대학교에 입학하지는 못했지만 교수님께 좋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미래에 협업할 기회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준비 과정에서는 특히 Jacey 선생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자이셨기 때문에 인터뷰에서 어떻게 강점을 살려야 하는지에 대해 잘 알고 계셔서 선생님의 팁을 바탕으로 면접 준비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유학 준비를 시작했지만 잉그올 대표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유학 준비 기간이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에 가서도 교수님과 연구하고, 제 연구를 발표하고, TA로 활동하기 위해 영어 공부가 필수적인데, 잉그올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4만원 상당

잉그올에 처음 오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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