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asha 선생님 수강후기

선생님과 수업은 이미 10번 이상 진행하였으나, 이제서야 후기 남겨봅니다. Speaking에 대해서 너무 자신이 없기도 했고, 버퍼링도 많이 걸리고, 그냥 영어 찐초보였기 때문에 영어를 쓰는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튜터 후기를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Natasha 선생님의 후기가 눈에 들어왔고, kids도 같이 진행하고 계시는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정말 친절하시고, 수업을 잘 이끌어주십니다. 첫 날에는 자기소개 컨텐츠를 진행했는데, 그 때 정말 제가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버벅거리고, 다음 말이 생각나지 않아 음...하면서 침묵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시고 중간중간에 단어를 찾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괜찮다며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전에 수강했던 타사의 전화영어와는 다르게 수업을 정말 탄탄하게 진행해주십니다. 잉그올은 수업시간이 30분 단위인데 처음에는 조금 길지 않을까 싶었지만 막상 진행해보면 시간 정말 빨리 가더라구요. 그만큼 수업을 탄탄하게 준비해주시는 튜터분 덕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직은 Level 2~4 사이의 컨텐츠들을 학습하고 있는데, 최근에 공부해보고 싶은 article이 있어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그 기사에 대해 좀 어려운 단어들, 생각해 볼 질문들을 준비해오셨더라구요. 영어가 두렵고, 처음이시라면 Natasha 튜터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