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올 후기
Ha*****L | 2020.11.04 15:00 (수정됨)
캐나다에서 유학생입니다. 캐나다에서 1년정도 대학생활을 하다가 이번 방학에 한국에 들어와서 친구 소개로 잉그올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영어 쓸 일이 별로 없어서 영어 감을 너무 잃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으로 뭔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따로 영어 학원을 다니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해서 고문중이던 찰나 외국인들과 내가 원하는 주제로 편하게 화상 채팅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친구에게 듣고 바로 신청했어요! 제가 영어로 낯선 사람과 대화 하는거에는 캐나다에서부터 좀 두려움이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편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그런 두려움 같은것도 많이 떨쳐 낸거 같아요. 저는 처음에는 주로 Alexlyn 선생님과 수업을 했는데 편하게 대화도 이끌어 주시고 제 얘기를 귀담아 들어 주시는게 느껴져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더 다양한 선생님들과 얘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선생님들 주로 Michelle 선생님과 수업을 했는데 저와 비슷한 학과를 듣고 계셔서 학교관련, 진로 관련면에서 대화를 하면서 정말 도움이 됐어요. 서로 비슷한 학과를 다니면서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대화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업 들었던거 같아요. 또한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고 보통 하루안에 또는 원하면 대화를 하면서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나중에 따로 교정을 통해 내가 틀린 문법이나 부자연스러운 표현을 고치기에는 정말 괜찮습니다 :)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영어 프레젠테이션같은 과제나 영어 자소서같은 과제를 받으면 대본 교정을 선생님들이 도와주실수도 있으니까, 저같은 외국 유학생 분들에게는 더더욱 유용할거같아요!ㅎㅎ
잉그올에 처음 오셨다면
무료로 1회 체험 수업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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