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쿨 JD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잉그올 현재 2년째 이용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미국 박사과정 유학에 대한 후기는 많은데 로스쿨에 대한 후기는 없는 것 같아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저는 이전에 국내 대기업 법무팀에서 7년동안 근무하였고, 이쪽 분야에서 계속 일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Lawyer License가 필수라고 생각되어 유학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유학 준비를 하면서 저는 원래는 R사를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사실 그때는 R사 말고는 아는 곳도 없었구요) 그런데 우연히 친한 회사 동기와 얘기하다가 회사 동기가 여기 잉그올을 추천해주어 등록하였는데, 결과적으로 R사가 아닌 잉그올을 등록한 것은 제게 신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일단 잉그올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분야의 Background를 가진 튜터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잉그올을 이용하면 단순히 영어 공부 뿐만 아니라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잉그올의 Richard 선생님은 미국 변호사 출신이신데, 저는 변호사 출신 튜터님은 다른 어떤 사이트에서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아마 유일하실 듯 합니다) 그래서 로스쿨 준비를 하면서 Richard 선생님과 많은 수업을 하였고, Richard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미국 로스쿨 진학과 관련된 많은 정보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Richard 선생님과 더불어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선생님은 Alexlyn 선생님입니다. Alexlyn 선생님은 모든 레벨의 학습자들이 듣기에 손색이 없으신 분인데, 가장 좋았던 점은 일단 매 수업에 대한 열정이 크셨고, 영어로 대화하면서 외국인이 놓치기 쉬운 미묘한 뉘앙스를 많이 교정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입시 준비를 하면서는 SOP나 CV에 대한 첨삭도 받았는데, 미국식 SOP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저는 사실상 Alexlyn 선생님과 처음부터 끝까지 SOP 준비를 하였습니다. 에세이 작성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매 수업마다 한문장 한문장 꼼꼼하게 에세이를 첨삭해주셨는데, 결과적으로 선생님과 꼼꼼하게 준비하였던 에세이가 나중에 로스쿨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 잉그올을 이용할 때는 단순히 영어회화 실력 향상이 목적이었는데, 잉그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세이 첨삭 등)를 이용하다보니 어쩌다 로스쿨 입시 준비까지 함께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이렇게 운좋게 미국 로스쿨에 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잉그올과 함께하지 않았다면 제가 과연 이렇게 합격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수강생 분들도 단순히 영어 실력 향상만을 목적이 아닌, 자신의 뜻하는 목표에 맞추어 이에 맞는 준비를 잉그올과 함께하신다면 수강료 대비 아마 더 큰 도움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