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쾌활하신 선생님!

Andy쌤은 늘 밝은 에너지와 기운을 늘 듬뿍 주시는 분이세요. 수업을 마치면 항상 기분이 좋아져서 저는 그 날 하루 지친다 싶을 때 Andy 쌤 수업을 골라 들었습니다. 쌤이 말씀이 많으신 편이셔서 영어를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친구랑 수다 떠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좀 더 발화량을 늘리고 싶다면 쌤께 질문을 많이 하시는 방안을 추천드립니다! 리액션도 한가득 해주셔서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고, 쌤이 지속가능 교육을 전공하셨다고 들어서 관련 주제를 선택한 적이 있었는데 그 날 수업이 알찼던 기억이 납니다. 또 수업 시작할 때 How are you 라고 묻는 영어권 문화를 잘 몰라서 늘 진지하게 대답하던 저에게 그냥 I'm fine 하면 된다고 알려주시며 그 외에도 여러 문화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피드백도 꼼꼼히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