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튜터님들께 수업을 들어보았는데요
김*희 | 2024.04.02 18:32
그 중 네 분을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다들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 이러 분들 만나게 해주신 잉그올 팀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Tamara 튜터님 최고의 튜터님을 한 분 더 찾았어요! Tamara 튜터님, 많은 일정을 끝낸 밤이라 피곤했는데도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지난번에는 차분하고 꼼꼼한 모습을 보여주셨다면 이번에는 밝은 에너지로 모니터 허그부터 시작해서 공통 주제들로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수업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매력이 있는 튜터님이라고 생각해요. Tamara 튜터님은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능력이 뛰어나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말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지난번에는 말하기/듣기 비율을 5:5로 설정했고 그걸 지켜주셨다면 이번엔 8:2로 설정했는데 수업 스타일을 살짝 바꾸셔서 제가 원하는 수업대로 진행될 수 있게 해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다니 무척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말했던 문장들을 올바른 문법으로 고쳐주시는데, 그 부분도 학습하기 너무나 좋았어요. 일단 저렇게 아무렇게나 말해도 다 알아들어주시는 Tamara 튜터님 덕분에 자신감도 생기고 더 나은 문법으로 바로바로 고쳐주시니까 속도 시원하고요. 농담들도 너무 재밌는 수업이었습니다. Andy 튜터님 Andy 튜터님, 최고예요! 튜터님이 제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캐치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시기 때문에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껴요. 그리고 알지만 활용 못하는 단어들을 더욱 써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영단어는 콩글리쉬라서 원어민들이 아니라 한국인들만 사용하는 건데, 이런 부분들을 알게 돼서 재밌었어요. 편안한 분위기와 학습 방향이 아주 좋아서 원하는 것 이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수업 중에는 칭찬 폭격을 해주시고, 배워야 할 부분들을 부드럽고 길게 말씀해주셔서 조언을 듣는 와중에도 새로운 단어들과 대화스킬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Toula 튜터님 정말 다정한 Toula 튜터님! 튜터님 수업을 듣고 나면, '나 진짜 빨리 영어 잘하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튜터님 말씀을 듣다 보면 빨리 능숙해져서 더 자연스럽게 수다 떨고 싶어요. 그만큼 재미있고 편안한 튜터님이십니다. 그리고 다양한 토픽으로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십니다. Joy 튜터님 Joy 튜터님과 수업하고 나면 리스닝이 많이 느는 것 같아요. 대화하듯이 매끄럽게 수업이 이루어져요. 유쾌하세요.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를 배울 수 있었고 자주 웃음을 나누며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현지에서 쓰이는 일상 속 단어들을 알게 돼서 기뻤어요. 제가 선택한 커리큘럼 속 material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수업해서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었어요. 새로 알게 된 표현들도 많아요! Idiom에 대해서 배울 때 다른 나라의 관용구라서 크게 와닿지 않는 중에 한국을 예시로 들어주셔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한국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고 활용해서 저같은 학생들이 더 쉽고 친숙하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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