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보다 수강생의 영어 실력 성장에 진심인 잉그올을 추천합니다.
이*주 | 2024.02.26 13:37 (수정됨)
💙 잉그올을 추천하는 이유 영어를 좋아하지만 스피킹에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토익처럼 냅다 스킬을 익히고 문제를 맞추는 시험에서 성적을 내는 것보다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훨씬 부담스럽고 힘들고 어려운 전형적인 한국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해외에서 커리어를 쌓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었기 때문에 잉그올에서 주 2회 1년짜리 수강권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수강권 구매 이후에도 다양한 문제(영어 공포증, 스케쥴, 튜터 선정의 어려움 등)로 꾸준히 수업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수강권 구매라는 강제성보다 더 강한 압박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때 큰 도움이 된 건 잉그올 대표님의 적극적인 격려, 잉그올 팀의 지속적인 연락, 개별 모니터링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모든 수강생 개인의 영어 성취 및 성장에 수강생보다 관심을 갖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심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잉그올이 지금보다 성장하더라도, 수강생 케어 부분은 지금처럼 항상 동일하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제 영어 공부에 진심이셔서 영어 학습의 원동력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잘 맞는 튜터를 찾는 여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이 어떤 스타일로 학습하는 것이 좋은지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의미있었습니다. 현재는 한 튜터님께 정착하여 매일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 2주간 쉬었지만.. 😅) 매일 30분간 영어에 노출되는 것의 효과에 반신반의 하였는데, 정말 효과적입니다. 일상적 대화를 할 때조차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에 자연스럽게 영작 공부가 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영어 자신감은 당연히 함께 늘어납니다. 💙 튜터 추천 -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라면 Tina - 영어 교육에 진심인 튜터를 만나고 싶다면 Rachel - 다정하고 온화한 태도로 수강생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피드백을 주는 Natasha - 한국어로 발음을 설명해주셔서 쉽게 발음을 배울 수 있고 활기찬 에너지를 가진 Jenny 영어 교육에 전문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 외,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튜터님들이 다양하게 많습니다. 잉그올의 튜터 영입 과정이 궁금해질 정도였어요! 놀라워용. 더불어, 향후 여성 개발자 튜터님이 영입되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습니다..ㅎㅎ 💙 바라는 점 - 수강권 유효기간 연장 해당 부분은 수강생에게 정해진 기한 동안 영어 학습을 하도록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이므로, 추가 결제 시에만 수강권 연장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 장기 수강권의 경우, 중간에 어떤 변수가 생길 지 모르기 때문에 조건 없이 유효기간 연장 기회를 부여해주시는 것을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병원 입원 및 회복 기간이 있었는데, 이 기간 동안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드려봅니다!) -> (추가) 이 부분은 제가 이용 가이드를 꼼꼼히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병원 관련 증빙을 제출하면 최대 2주간 홀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잉그올에 처음 오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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