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올 장기 수강 후기

이용후기speaking

김*영 | 2024.02.13 12:53 (수정됨)

22년 1월에 첫 수강을 시작했으니 이제 수강한지 2년이 넘었고, 3년째 수강생이되었네요. 오랜기간 잉그올을 이용해온 장기 이용자(?)로서 후기 남깁니다!ㅎㅎ 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잉그올을 시작하게 되었고 몇 주씩 바빠서 쉬는 기간도 있었지만 꽤 꾸준히 학습을 이어오고 있어요. 잉그올은 기본적으로 friendly하고 teaching 경험이 있는 튜터들을 섭외해주셔서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자신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저 역시 첫 수강 시 수업 시작 전 무슨 말을 할지 미리 준비해두고 긴장할 정도로 원어민과의 대화 경험이 적은 사람이었는데 잉그올을 하면서 적어도 틀릴지언정 내가 뜻한 바를 수월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튜터 풀이 다양해서 자신과 적합한 튜터를 찾아나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영어 학습이 병행되어야 하겠지만, 원어민이 교정해주는 '자연스러운 표현'이나 '문맥에 맞는 문장' 같은 부분은 잉그올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독보적인 피드백이라고 생각해요. 튜터와 대화하는 과정이 즐거워서, 언어는 원래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배우는 것이다, 라는 근본적인 언어교육의 목표를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행정적인 문의나 학습 상담 등 시스템 조율도 꽤 빠르게 이루어져서 사이트 이용도 편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4만원 상당

잉그올에 처음 오셨다면

무료로 1회 체험 수업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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