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a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잉그올에서 스피킹 수업을 한지 6개월쯤 되어가는 수강생입니다. 익숙한 선생님들 몇 분으로 수업을 진행하다가, 새로 오신 선생님들이 많이 보여 Tina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업하기 전 꼭 튜터 소개 영상을 보는 편인데, Tina 선생님은 언뜻 보이기에도 활발하고 텐션이 높아보였습니다. 여러 선생님과 수업해보니 조금 텐션 높은 선생님들과 수업하는 것이 더 수월할 때가 많더라구요ㅎㅎ 실제로 수업해보니 Tina 선생님은 먼저 적극적으로 질문도 해주시고 본인 이야기도 틈틈이 들려주시면서 대화를 매끄럽게 진행해주셔 좋았습니다. 사실 나이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혼자 내적 친밀감을 가진 것도 있고요ㅋㅋ 소개영상을 보면 북유럽식 억양이 조금 있다고 적혀있는데, 저는 오히려 다양한 발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 좋았습니다. 제가 좀 서툰 발음은 금방 캐치해서 알려주시고, 어색한 문법도 대화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잘 교정해주십니다. 한 두 분과 꾸준히 수업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 새로운 선생님들과 수업을 시도해보는 것도 긴장감을 가질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또 튜터의 바다로 항해를 떠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