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선생님!

저희 아이는 32개월쯤 부터 처음으로 영어를 시작했어요! 그때 처음으로 만난 분이 Rose 튜터님 이세요. 영어를 배우기 위해 거의 만난 적 없는 외국인을 마주해야 하고, 새로운 언어를 익혀야 하는 점 때문에 엄마인 제가 많은 걱정을 했답니다. 처음엔 제가 직접 선생님과 수업을 했습니다. 수업이 너무나 부드럽고, 응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이분이라면 저희 아이를 잘 케어해 주실것 같았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네요! 아이는 처음엔 줌이라는 매체에 적응하는 시간도 함께 가져야 했어요. 수업 중 3-5회 정도 스르륵 사라져 장난감을 가져오거나 하는 식으로 의도적인 다른 행동을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선생님은 이 또한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며 안심시켜 주었고, 저희 아이가 수업에 잘 참여할 때는 무한 칭찬을 주었어요. 그렇게 한달, 두달이 지날 수록 아이가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연락하며 저에게도 힘들어 하지말라고, 너무 잘 해주고 있다고 연락이 오기도 했어요. 아이가 아직 어린듯 하여 Rose 튜터님만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튜터님이 아이를 너무 잘 챙겨주면서 수업을 진행하니 다른분들도 노출시키고 싶지만 아직은 한분에게 올인하게 되네요😭😄. 주2-3회, 30분간의 수업 만으로 제가 느끼기엔 정말 영어가 많이 익숙해지고,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게 보여 엄마인 저도 옆에서 즐겁게 함께 하고있습니다. 영어가 처음인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선생님이자 친구가 되어주시는 Rose 튜터님,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