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편에 이어 12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가 꿈꿔오던 미국 유학에 도전 후
실제로 반년 만에 장학금까지 받고 합격을 이뤄낸 지영님.
지영님이 경험하신 합격률 높이는 법, 실전 전략까지 알차게 들려드릴게요💞
Q. 직장 다니면서 유학 준비, 정말 가능할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텐데요. 놀랍게도 12년차 직장인인 저도 성공했답니다. 심지어 장학금까지 받고 유학을 가게 되었어요!
'회사 다니면서 반년 만에 이런 엄청난 성공을 이뤄낸 이야기' 이게 진짜 되나 싶지만, 실제로 가능해요. 유학이라는 꿈이 너무 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늘 제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좀 가능하겠는데?' 하고 느끼실 거예요. 고민만 하고 있다면 그 시간에 차라리 준비하는 게 좋아요. 시작할 때는 막막하고 불안할 수 있지만, 그냥 해보면 돼요.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지금부터 공부하거나 경험을 쌓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Q. 합격률 높이는 나만의 지원서, 어떻게 만들죠?
지원서, 즉 SOP(Statement of Purpose) 작성은 정말 중요하죠.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려니 막막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잉그올의 도움을 받아 지원 전공과 관련해서 스타 메소드와 수치 활용을 중점적으로 생각했어요.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 그리고 그때의 수치를 넣었죠. 인터넷에서 많은 분들의 지원 후기를 찾아보면 공통된 흐름을 찾을 수 있어요.
지원 동기, 그동안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학교와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가 중요하답니다
내가 했던 일 중에서 지원 동기와 관심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문장에 맞춰 활용하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제출하기 전에는 라이팅 수업을 통해 전문 튜터의 검토를 받아 자신감을 확실하게 높이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Sopie's Tip : SOP는 ‘나열’이 아니라 ‘스토리’입니다. 성과와 숫자로 기억에 남게 하세요.
Q. 면접, 망쳐도 괜찮아요! 합격까지 가는 비법은?
면접에서 실수를 하는 건 흔한 일이죠. 저 역시 첫 인터뷰에서 오픽처럼 녹화된 질문에 제한 시간 안에 답변하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준비 없이 면접에 들어갔다가 어버버하다 끝났어요. 특히 '코딩을 해봤냐'는 질문에 두괄식으로 "안 해봤다"고 대답한 것이 결정적이었죠. 실제 업무에서 쓰지 않았더라도 다른 경험으로 돌려서 어필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망쳤다고 포기하면 안 돼요! 이후에는 예상되는 문항들을 정리해서
미리 답변을 해보고 연습하는게 중요해요. 혼자 연습하기 어려울 때는 수업을 많이 예약하고, 똑같은 문항이라도 계속 반복하며 대답하다 보면 여유가 생긴답니다!
(자다가 툭 쳐도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연습이 필요해요ㅋㅋㅋ)
나를 잘 아는 선생님과 새로운 선생님을 섞어서 수업하는 루틴도 좋아요! 잘 아는 선생님과는 질문과 답변에 대한 피드백을 구하고, 인터뷰가 잡히면 수업을 안 해봤던 선생님들과 모의 인터뷰를 하면서 스스로를 훈련하는 거죠. 인터뷰 직전에는 수업을 해봤던 선생님과 편하게 인터뷰하면서 마치 수업의 연장선처럼 가져가는 것도 꿀팁이랍니다.
⭐Sopie's Tip : 면접에서 ‘없다’는 답변은 금물! 연관 지을 수 있는 경험으로 돌려서 말하세요.

Q. 나만의 학습 루틴,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효율적인 학습 루틴을 찾는 것은 유학 준비의 핵심이에요.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예를 들어, IELTS를 준비할 때는 게리 쌤이나 크리스텔 쌤처럼 IELTS 전문 선생님 수업을 많이 듣는 것이 좋아요.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번갈아 가면서 수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면접을 준비할 때는 메건 쌤이나 리차드 쌤처럼 직장 경력이 있으신 선생님 수업을 주로 들으면 도움이 된답니다. 자신을 잘 아는 선생님과 새로운 선생님을 섞어서 수업하는 루틴을 만드는 것이 좋아요! 나를 잘 아는 선생님과는 답변에 대한 피드백을 구하고, 새로운 선생님과는 모의 인터뷰를 통해 실전 훈련을 하는 거죠.
인터뷰 직전에는 수업을 해봤던 선생님과 편안하게 인터뷰를 하면서 긴장을 풀고, 마치 수업처럼 편안하게 가져가는 것이 팁이죠. 다양한 선생님들과의 수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렇게 체계적인 학습 루틴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Sopie's Tip : 학습 루틴은 편한 수업 + 새로운 수업이 최고의 조합이죠!
Q. 직장 경력, 유학에 어떻게 활용하죠?
저는 코로나 시기에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를 혼자 담당한 경험을 SOP와 면접에서 핵심으로 활용했습니다.
단순 나열보다 한두 가지 경험을 깊이 파고들어, 과정·역할·성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했죠. 또, 레주메에 쓴 취미까지 질문받을 수 있으니, 왜 시작했는지와 배운 점을 연결해 이야기하면 차별화됩니다.

Q. 비전공자도 유학 갈 수 있나요?
비전공자라고 해서 유학의 꿈을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지원 전공이 요구하는 선수 과목을 미리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저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전공을 위해 통계학, 수학, 프로그래밍을 보완했어요. 예전에 방통대 통계학과를 다닌 경험이 R 프로그래밍 선수 과목 충족에 도움이 됐고,
부족한 과목은 코세라·사이버대·방통대 강의로 채웠죠. 문과 출신도 STEM 전공을 노려볼 만해요! 미국은 STEM 졸업 후 3년 비자 연장이 가능하니, 기회가 넓답니다.
Q. 학교 담당자를 사로잡는 나만의 전략은?
학교별로 커리큘럼과 중점 분야를 파악해, 면접 답변에 반영했어요. 담당자가 “그런 것도 찾아봤냐”고 놀랄 때 뿌듯했죠. 또, 학교 인재상과 제 경험을 연결한 슬라이드 덱을 만들어 시각적으로 어필했어요.

고민하는 시간에 준비를 시작하세요! 부족한 건 공부와 경험으로 채우면 됩니다. 저는 직장과 병행하며 반년 만에 장학금까지 받았어요.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단, 시작해야만 결과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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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유학을 가본 경험이 있거나 해외에서 업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을 수 있다면, 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면? 걱정 마세요, 잉그올이 있잖아요!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세요 ˛ε♥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