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간은 지난 시간에 이어 5년 전 잉그올과 첫 만남을 시작으로 꾸준히 영어를 즐겁게 공부해온 지유 어린이와 어머님을 만나봤어요.
심리상담사 워킹맘 지유 어머니가 매달 300만원 넘게 드는 영어 유치원 대신 선택한 비밀, 화상영어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 함께 들으러 가보시죠!😆
영어유치원보다 화상영어? 워킹맘 지유 엄마의 현실 선택
요즘 영어 조기교육 열풍, 정말 대단하죠. 저도 한때 지유를 영어유치원에 보내야 하나 고민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매달 300만 원 넘게 드는 비용 앞에서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결정적으로는, 지유가 영어 학원을 거부했어요. 문 앞에서 울고불고, “가기 싫어!” 하는 아이를 억지로 데려가는 게 맞는 걸까 싶었죠. 하지만 그때, 심리상담사로 일하는 제 직업이 도움이 됐어요.
“아이가 거부 반응을 보일 땐, 강요보다 관찰이 먼저다.” 이게 제 철칙이거든요.
아이가 영어를 거부한다? 좌절할 필요는 없어요
아이마다 언어 습득 속도도 다르고, 흥미도 달라요. 영어 학원 다니는 친구들 얘기를 듣고 조급해질 때도 있었지만, 그럴수록 더 냉정해지려 노력했어요. 아이의 행복이 먼저니까요.
⭐Sopie's Tip : 영어는 계속 이어지는 여정이에요. 지금 당장 속도를 내는 것보다, 아이가 건강한 언어 학습 경험을 갖는 게 훨씬 중요하답니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영어, 따로 있어요
지유는 캐릭터 노래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처음엔 영어 동요 영상부터 시작했어요.
스스로 따라 부르고, 단어를 말할 때마다 눈이 반짝였죠. 무조건 교재 중심이 아닌, 아이가 좋아하는 걸 기반으로 영어를 연결하니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초등학교에 올라가면 또 상황이 바뀌겠죠. 그때는 또래 친구들이 좋아하는 게임이나 만화로 관심을 넓혀갈 거예요. 아이마다 '푹 빠지는 것'이 있다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Sopie's Tip : 아이가 좋아하는 건 영어 학습의 최고의 발판이에요. 부모님이 그 관심사를 잘 관찰하는 게 가장 큰 열쇠랍니다.

대면 영어? 화상 영어? 우리 집 선택은요
지유는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대면 영어 수업에서 입을 못 열더라고요. '헬로, 바이바이' 하고 끝나는 날이 많았어요. 반면 화상 영어는 선생님이 지유에게 딱 맞춰주셨어요. 관심사도 알아봐 주시고, 속도도 맞춰주시고요. 물론, 30분 수업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죠. 하지만 그 30분 안에 지유가 얼마나 이야기하고, 얼마나 스스로 표현했는지가 중요하더라고요. 이제는 영어 시간이 되면 먼저 앉아서 헤드셋 쓰고 기다려요.
⭐Sopie's Tip : 30분 수업이어도 아이가 주도적으로 말하고 표현하면, 3시간짜리 수업보다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자신감은 ‘내가 좋아하는 걸 말할 수 있을 때’ 생겨요
지유가 좋아하는 공룡 이야기를 영어로 설명하려는 모습을 봤을 때, 정말 뭉클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걸 선생님한테 말하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이 영어 실력의 시작이더라고요. 저는 수업 전 선생님께 살짝 메시지를 드리기도 해요. “지유가 요즘 공룡에 빠졌어요. 오늘 대화에 공룡 주제를 조금 섞어주세요.”
그러면 선생님은 정말 자연스럽게 연결해주시고, 지유는 “선생님이 나 좋아하는 거 아셔~”라며 더 적극적으로 변해요.

학습식 vs 놀이식? 둘 다 정답일 수 있어요
‘학습 중심이냐, 놀이 중심이냐’ 참 많이들 물어보시죠. 저는 어느 한쪽만 고집하지 않으려고 해요. 재미만 있어도 안 되고, 무작정 교재만 풀게 해도 아이가 금방 지치더라고요. 지유는 아직 어리지만, 꽤 어려운 단어도 맥락 속에서 잘 받아들여요. 아이를 너무 쉽게만 보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부모가 꼭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꼭 해야 할 일은 '예고하기'예요. “오늘 영어 수업 있어~” 하고 미리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준비할 시간이 생기거든요. 갑자기 테스트를 보거나, 설명 없이 새로운 수업을 넣는 건 절대 피해야 해요. 그리고 중요한 건… ‘이게 내 욕심인가, 아이의 목표인가?’를 계속 되물어보는 거예요. 저도 가끔 지유보다 제가 더 불안한 것 같더라고요.
조급함을 내려놓으니 보이더라고요
결국, 아이 교육은 긴 호흡이에요. 한 달 안에 영어가 확 느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만에 변화가 보이는 것도 아니니까요. 지유가 매일 조금씩 영어를 즐기게 되면, 그게 가장 큰 성과더라고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워킹맘 분들, 우리 참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러니 조급해하지 마세요!우리 아이가 영어를 사랑하게 될 그날까지, 천천히, 같이 가요.
지유 어머님과 함께한 엄마표 영어 이야기, 중요한건 조급함을 내려놓고 아이가 정말 원하는 영어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거죠😊
우리 아이 영어 교육, 잉그올과 함께 양질의 수업으로 재미까지 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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