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전자 개발자이자, 잉그올 수강 2년 차 임지아 님을 만나봤어요. 임지아 님은 잉그올의 장점인 다양한 튜터진, 1:1 수강생 맞춤 학습, 커리큘럼, 무제한 강의 수강, 학습 디자이너까지 활용하여 영어 자격증 취득은 물론 해외 주식 투자에도 활용하고 있는데요.
잉그올 대표님도 놀랄 만큼 잉그올에 있는 장점들을 일 안팎으로 활용하고 있는 임지아 님의 꿀팁 함께 들어보시죠.
Part1. 삼성 개발자가 된 문과생, 잉그올에서 영어라는 새로운 가능성까지 잡다.
첫 직장은 일본은행, 그 다음은 외국계 에너지 회사를 다니다가 지금은 삼성전자에서 개발자를 하고 있는데요. 워낙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계속 새로운 일에 도전했고, 영어도 그 연장 선상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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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너무 오래 쉬면 감을 잃을까 걱정 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일 끝나고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죠. 업무를 하면서 영어를 활용할 기회가 많이 없기도 했고, 외국인 친구도 없으니까 주기적으로 스피킹 연습을 하면서 감을 잃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잉그올을 알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전공의 튜터들, 원하는 시간대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데서 큰 장점이 있었어요. 영어를 잘 하면 여러 분야에서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잖아요? 그 기회를 놓치기 아쉬워서 퇴근 후 잉그올을 시작한거죠.
Part2. 잉그올로 오픽 AL 취득했어요!
삼성전자에서는 승진할 때 어학이 중요해요. 저에게 필요한 건 오픽 AL이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남는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했는데 네 번 연속으로 IH가 나오더라고요. 그러다가 잉그올에서 튜터분과 함께 공부하면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오픽 AL을 취득했어요!
오픽 고득점을 위해서는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활용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발화량을 채워야 하는데요.
잉그올 튜터 분과 대화하면서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 문제를 정해두고 스스로 답해보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실제 외국인 튜터 분이 질문을 해주고 거기에 맞춰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법을 연습하는 것만큼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추가로 1:1로 영어 표현을 실시간으로 교정해주시니까 시험장에서 직접 쓸 만한 표현들까지 바로 학습했죠.
Part3. 이제는 잉그올로 해외 주식까지 공부해요!
영어를 배우면서 회사 밖까지 기회를 만들어갔어요. 한창 미국 주식으로 재테크 공부를 하고 있었을 때인데요.
잉그올은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강생이 원하는 주제로 자유롭게 진행이 가능해요. 그 점을 적극 활용했어요.
기업들 어닝 시즌(Earning Season)때, 해외 기업들 실적 자료를 가지고 튜터 분과 수업을 진행했어요. 실적 자료는 해외 주식에서도 기업의 매수, 매도 여부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볼 수 밖에 없는 지표인데요. 중요한 자료인데도, 번역투 그대로 발행된 기사들이 대다수였어요. 거기서 기회를 봤죠. 해외 자료를 원문 그대로 뉘앙스까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손쉽게 1차 정보에 접근하게 되는 거잖아요.
잉그올은 튜터 분들이 다양한 만큼 진행 가능한 시간대도 다양해요. 그래서 제가 투자를 원하는 기업의 실적 발표 시기에 맞춰 수업 일정을 짜기도 했어요. 해외주식 공부에도 잉그올을 적극 활용한 거죠.
Part4. 수강생이 본전 뽑길 원하는 영어 서비스, 잉그올
수강료가 아깝지 않을 만큼 모든 기능을 활용했어요. 잉그올 대표님도 그걸 원하셨고요.
우선 열정적인 학습 디자이너분들을 적극 활용했어요. 학습 디자이너 분께서 제 학습 성향에 맞는 새로운 튜터 분을 계속 추천해주세요. 제가 선호하는 카테고리가 ‘비즈니스’면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튜터 분이 새로 오실 때마다 제 학습 성향에 맞는 튜터 분을 추천하는 식인거죠.
또, 잉그올은 수업 영상이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을 진행하면서 ‘이 부분은 꼭 다시 들어야겠다’ 하는 부분을 꼭 체크 해뒀어요. 그리고 출퇴근 시간에 그 구간만 반복해서 들었어요. 수업을 한 번만 하고도 수업 영상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완전히 제 것으로 소화시켰어요.
앞으로도 잉그올 수업을 해외 주식 쪽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하는데요. 애플의 실적 발표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영어를 스스로 바로 해석해보고 싶고, 영어의 뉘앙스 차이까지 놓치지 않고 파악해서 투자를 판단할 수 있는 단계로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로 하고 싶은 데 망설이고 있으신 분들, ‘늦었다’는 생각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개발자로 삼성 공채를 붙은 것도 서른 살이었으니까요. 원하는 게 있다면 오늘이 가장 빠르지 않을까요? 잉그올에서 나에게 꼭 맞는 수업으로 다들 본전 뽑아가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