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준비생의 후회? “잉그올을 영어만 배울 수 있는 서비스로 오해했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잉그올 수강 2년 차이자, 카네기 멜론 대학교 물리학과 박사 과정 2년 차 최준원 님을 만나봤어요. 미국 대학원 유학 관련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유학 준비를 시작했던 준원 님은 어떻게 잉그올을 활용해서 최종 합격까지 성공했을까요? 잉그올을 너무 늦게 알았던 것이 후회된다는, 준원 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저는 현재, 미국 학비 전액 지원을 받고 있고, 생활비를 받으면서 연구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미국 사회 자체가 연구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연구자들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 편입니다. 먹고 싶은 거 다 사 먹고, 렌트비를 내고도 돈이 조금 남아서 저축도 꾸준히 해요. 잉그올에서 영어 공부를 해서 얻게 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해외에서는 오롯이 연구 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지원을 받으니까요.”

 
준원 님의 카네기 멜론 대학교 합격 오퍼레터
준원 님의 카네기 멜론 대학교 합격 오퍼레터

미국 대학원, 추천서가 3장이나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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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올을 통해서 합격하신 다른 유학생분들의 후기를 봤어요. 다들 각자의 전략이 있으셨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전략이 없었어요. 유학 전에는 학점 관리에만 모든 시간을 다 쏟는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주변에 대학원 인맥도 별로 없어서 SOP, CV 작성법도 몰랐죠.
 
미국 대학원을 가려니까 추천서가 3장이 필요한데 그 사실도 너무 늦게 알았어요. 한 장은 학부 때 인턴을 했던 연구실 교수님께 부탁드렸는데 나머지 2장은 도저히 써줄 교수님이 없었어요. 절박한 마음으로 군대 가기 전에 교양 수업을 들었던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서 추천서를 부탁드렸어요. 심지어 지금은 제가 다니던 학교에 안 계시던 교수님이었고요.
 
저는 장학금 지원도 늦게 한 편이에요. 저랑 같은 연도에 미국으로 유학 간 친구들은 저보다 2~3배 정도 더 받고 다니고 있어요. 그만큼 제가 정보력도, 준비도 너무 부족했던 거죠.
 

화상영어 서비스인데, 유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화상 영어니까 크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없을 거라 생각을 했어요”
 
잉그올을 너무 늦게 알았어요. SOP, CV, 컨택메일을 이미 다 써놓은 상태에서 인터뷰 준비 과정에서 뒤늦게 잉그올을 알게 되었는데요.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려다 보니까 영어 공부가 필요했고, 화상 영어 서비스 여러 개를 비교해 보다가 잉그올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가격’ 때문이었죠. 화상영어 서비스는 모두 자신이 최고라고 하잖아요? 그중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것은 ‘가격’이라 생각해서, 가격이 합리적인 잉그올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 공부나 하자’ 싶어서 선택한 잉그올에서 유학 정보와 방법까지 얻게 될 줄은 몰랐죠.
 
 

유학 준비생의 잉그올 활용법은?

 
1) 유학 경험이 많은 튜터 활용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은 유학 준비에 경험이 많은 튜터진이었어요.
 
특히 Alexlyn.D 튜터와 수업을 가장 오래 했어요. 튜터와 수업을 진행하면서 제가 얻을 수 없었던 인터뷰 관련 정보를 많이 받았습니다. 거기에는 실제 합격한 다른 유학생분들의 면접 자료도 포함이 되어 있었고요. 예상 질문, 합격 답변 이런 것들을 공유 받았죠. 인터뷰 준비 과정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는데, 제 영어 발음 뿐 아니라, 유학 면접에 필요한 표현법 같은 것도 세세하게 교정해 주셨어요.
 
만약 잉그올을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SOP, CV 작성하는데도 유학 경험이 많은 튜터 분들께 관련 자료를 통해 공부하면서, 언어, 표현의 뉘앙스와 세세한 차이까지 첨삭을 받고 도움을 요청했을 겁니다.
 
 
2)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표현을 질문하고 나만의 자료를 활용
미국에서 실제로 유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크게 도움을 받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유학을 하면 실제 외국인들과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데, 한국인으로서 영어 단어는 알고 있어도 특정 상황에서 그 단어가 적절한지가 헷갈릴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함께 투표를 하고 온 상황을 외국인 친구에게 설명하고 싶었는데, 그 상황에 적절한 표현이 헷갈리는 거죠. 한국말도 그렇잖아요? 어색함 없이 들리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나는 사용하지 않았을 것 같은 그런 단어들.
 
저는 잉그올 수업을 들으면서 튜터 분께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면서 ‘튜터님은 어떤 표현을 쓰셨을 것 같냐’는 질문을 많이 했어요. 구체적으로는, 시제, 관사, 단수, 복수 같은 헷갈리는 표현들까지 다 여쭤보면서 수업을 했어요.
 
이후에는 적절한 상황에서 구사할 수 있는 고급 어휘를 알고 싶어졌고, 정치, 사회 분야의 신문 기사들을 자료로 첨부해서 수업을 진행했어요. 그 덕분에, 잉그올에서 여러 복합적인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원어민들의 표현 방법까지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3) 잉그올 학습 디자이너의 상담을 적극적으로 활용
유힉에 필요한 영어 실력은 눈에 보이게 갑자기 향상되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지나고 보니까 실력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죠. 스스로 그 단계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자신의 실력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요. 그래서 학습 디자이너와 상담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제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는지 꾸준히 확인하고, 자극과 격려를 얻었죠. 또한, 영어가 필요한 제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서 튜터 분을 추천받아서 공부의 효과를 훨씬 높이기도 했습니다.
 

잉그올은 이제 제 루틴입니다.

유학 인터뷰 준비에 잠깐 도움받으려고 시작했던 잉그올은, 이제는 제 일상적인 루틴이 되었어요.
 
이제는 퇴근하고 집 가기 전에 학교 연구실에서 잉그올 수업 듣고 그다음에 운동하고 집에 갑니다. 오늘 궁금했던 표현이 있으면 퇴근하고 공부하면서 그날 바로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잉그올을 하면 나에게 하루 30분씩,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과 같아요. 그래서 일상 속에서 잉그올을 녹여서 자유자재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4만원 상당

잉그올에 처음 오셨다면

무료로 1회 체험 수업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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